나의길 나의길 무엇을 위하여 여기까지 걸어왔나... 수없이 생각해봤다. 정답따위란 없었다. 하지만 이것 하나는 확실해졌다. 여기까지 걸어왔던 길은 내가 선택했던 길이라는 것, 그리고 앞으로도 수없이 내가 선택해야할 길뿐이라는 것. 그래. 그렇게 생각하기로 했다. 내가 선택해왔기에 후회 따위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후회 따위할 시간에는 나아가리라고... 일상이야기 2015.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