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에셋 이야기

피자에 치킨 그리고 콜라까지... 네이버엔드라이브에서 찾은사진들..아마도 작년 겨울쯤 저녁에 배가고파 급 배달시킨 피자랑 치킨입니다. 가격도 상당히 저렴했던걸로 기억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맛도 맛있던걸로 기억합니다. 얼마전 시켜먹으려고 전화해보니 없는번호라구 ㅠㅜ 그래서 엔드라이브에서 착게된 사진들 ㅎㅎ 이렇게 사진으로나마 위로를 하네요. 예전에 그맛을 찿기위해 한동안 방황좀 하겠네용

블로그에 맨날 먹는사진만 올려서 죄송해요. 가끔 댓글에 먹는 사진 보니 저녁시간에 아주 배고파 죽겠다고 하시는 분들이 가끔 있으시더라고요 근데 제가 뭐 구경다니는것 좋아하는 편도 아니고 그냥 매번 뭐 먹을때마다 사진찍는 버릇이 있어서 그러다보니 사진이 다 먹는사진밖에 없네요. 오늘은 피자를 시킵니다. ㅎㅎㅎ 댓글님들 죄송해요 ㅎㅎㅎ 동네에서 하는 유명하지 않은 가게인데, 주인님이 엄마 친구세요. 그래서 저희는 다른 피자는 가끔 먹고 이 피자를 자주 먹어요. 피자 자태는 아주 좋아요. 맛도 다른피자에 비해서 빠지지도 않고 전 피클이랑 핫소스를 아주 많이 먹어서 저희은 특별히 엄마친구가 다른집에 비해 핫소스 피클 2배씩 준대요. 피자 4조각 먹고 잠들었다가 일어났어요. 배부르고 시원하고 휴가가 따로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