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맨날 먹는사진만 올려서 죄송해요.
가끔 댓글에 먹는 사진 보니 저녁시간에 아주 배고파 죽겠다고 하시는 분들이 가끔 있으시더라고요
근데 제가 뭐 구경다니는것 좋아하는 편도 아니고 그냥 매번 뭐 먹을때마다 사진찍는 버릇이 있어서
그러다보니 사진이 다 먹는사진밖에 없네요.
오늘은 피자를 시킵니다. ㅎㅎㅎ 댓글님들 죄송해요 ㅎㅎㅎ
동네에서 하는 유명하지 않은 가게인데, 주인님이 엄마 친구세요.
그래서 저희는 다른 피자는 가끔 먹고 이 피자를 자주 먹어요.
피자 자태는 아주 좋아요. 맛도 다른피자에 비해서 빠지지도 않고
전 피클이랑 핫소스를 아주 많이 먹어서 저희은 특별히 엄마친구가
다른집에 비해 핫소스 피클 2배씩 준대요.
피자 4조각 먹고 잠들었다가 일어났어요. 배부르고 시원하고 휴가가 따로 없네요.
이제 좀있으면 휴가네요. 아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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