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남산 다녀왔어요.
서울역에서 내려서 걸어서 남산을 올라 갔습니다.
이 더운 날씨에 뭘 한건지...
땀을 뻘뻘 흘리면서 올라가는데 올라갈수록
그리고 서울N타워가 가까워 올수록 힘든게 조금씩 없어지더라구요.
그리고 정상에서 먹는 음료수는 맛이 기가막히네요.
바로 아래서 찍은 타워도 이쁘고~
비록 타워 올라가는 비용은 좀 비싸서 올라가지 않았지만
그래도 정말 좋은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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