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호떡만들어 먹기
어제 집에 들어가는 길에 마트에 들렸어요.
지나가다 보니 호떡믹스라는거 있음~
너 내눈에 딱걸렸어 한여름에 호떡은
좀 뭐하지만 집에서 나만의 요리를 만들기로 결심
어떤가요? 호떡처럼 보이나요? 저는 이 호떡으로 점심으 때웠습니다.
길거리 호떡보다 조금 못하지만 이정도면 양호하다고 혼자 최면을 걸고있습니다.
이것저것 해봤는데 저는 솔직히 별로였지만 아빠는
제가 요리하는 시간을 굉장히 좋아하세요.
아빠가 거의 다 먹었어요. 저는 별로 안먹히더군요.
아 이게 요리하는 사람들은 자기 요리 잘 안먹게 된다고 하던데 그게 이런 느낌인듯해요.
설겆이 마치고 방에 들어와서 내일은 뭐한번 더해볼까 하면서 고민하다가 잠들어버리네요.
볶음 요리에 한번 도전해볼게요.
나의 요리도전기는 이제 시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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