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에셋 이야기

스타벅스의 새로운 케익은 먹어봐야해 밤 10시가 다 되어갈 무렵 스타벅스에 가게 되었네요. 물론 저녁을 먹은 상태라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도 땡기고 더욱 더 생각이 난 것은 달콤한 케익이 먹고 싶어서 갔습니다. 초코릿 크런치 롤을 저번에 먹어서또 먹으려고 했지만 이번에 딱 눈에 들어온 것은 촉촉 초콜릿 생크림 케익~!!! 끼앗~!!! 넘넘 맛있네요. 아메리카노가 있기 때문에 더 맛있는 초콜릿 생크림 케익~ 이거 먹으면서 다음엔 또 뭘 먹을까 생각부터 하게 되네요.

아메리카노와 소보루 빵 우리나라 빵집은 파리바게트가 다 잡았죠? 그래서 또 먹으러 갔네요. 전 소보루가 너무 좋아요. 겉에 그 오돌토돌한게 달콤한게 맛있어요. 하지만 조심히 먹어야 해요. 안그럼 입 가장 자리가 쓸릴 수 있으니까요. 빵은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함게 하는게 정답인거 같습니다.

빵은 정말 맛이 있는거같습니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도 맛있지만 던킨도넛도 상당히 맛있죠? 뭐 빵은 다 맛있으니까요. 또 밥먹고 후식먹으러 왔네요 오늘은 시원한 주스와 따뜻한 커피를 같이 먹었습니다. 밥먹고 먹는 달달한 빵은 정말 맛있네요 살은 찌겠지만... ㅠㅜ 그래도 맛있습니다. 사실 매주 한번씩은 먹는거같습니다. 정말 진지하게 다이오트해야하는데, 흠...할수는 있겠죠??

삼겹살이 많이 먹고 싶다면~ 요즘들어서 무재한 삼겹살집이 유행하는것 같더라구요~ 저는 엄청 많이 먹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한번 경험하기 위해서 갔습니다 와 고기 두께 보이나요? 엄청 두껍습니다. 먹음직스러워 보이지만 뚜꺼운 만큼 늦게 익네요;;; 중간중간 잘라가면서 구우면 좋을 듯 싶습니다. 가운데 된장찌개도 보글보글 엄청 먹었네요 고기 맛있게 먹었으니 이제 후식 먹어줘야지요? 요거프레소 가서 블루베리 요거트와 망고요거트 아이스크림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날씨가 요즘 무진장 덥죠? 전 동남아 온 기분이 ;;; 날씨가 더우니 저녁에 잠도 안오고 지난 주말에는 홍대로 고고싱!! 와우 그날 선택한 메뉴는 등갈비로~ 그날은 맛있는 등갈비를 먹었네요 홍대에 있는 제임스 치즈 등갈비 입니당 와~ 이 늘어나는 치즈가 보이시나요? 맛있겠다 ㅋ 치즈도 엄청 많아요~ 그리고 마지막은 볶음밥으로 마무으리~ ㅎ 배도 부르고 담에는 또 몰 먹을까 고민해봅니다.

이런 마시는 차는 맛이 좋네요. 어제 친구들이랑 모임이 있어서 만나고 수다를 떨고 있는데 행사한다면서 주고 가네요. 눈치 살피면서 제가 챙겼는데 안걸렸어요 풉 그리고 집에와서 제가 뜯었습니다. 한잔 딱 마시는데 이렇게 좋을수가~ 시중에서는 파는건 아닌가봐요. 편의점에서 본적이 없어요. 아 사먹고 싶을정도로 깔끔한 맛있네요. 파는곳이 없으니 1회용으로 딱 한번 추억의 맛이네요 다시 그 가게에서 먹고 있으면 다시 가져다줄까? ㅎ

오우 굿~ 여기 대박 맛있어요 제가 다녀본 크림스파게티 중 의뜸이었어요. 이런 맛있는 음식 먹으면 하루가 기분이 좋아요. 파스타 먹으러 가기전 친구랑 떡뽁이를 먹고 방문한건데.... 배가 부른데도 맛있어서 엄청 힘을 내서 먹었죠~ 이태리 음식인 이 파스타~ 요세 제가 파스타 요리에 빠져서 그런지 먹으면 어떻게 만들지 엄청 찾아보거든요. 내일 집에서 화이트 크림 파스타를 도전해보겠습니다. 이런 맛이 나올까 의문이긴 하지만 도전은 멈추지 않습니다.

벽화를 그리는 모습 예술가들이에요. 예전에 동하마을이었나?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가족 모임을 갔던 곳이에요. 벽화마을이 이뻐서 사진도 여러개 찍어요. 그리고 가족들끼리도 좀 찍었는데 가족사진은 초상권으로 올리진 않겠어요. 천사날개 사진 밑에서 사진도 찍고 아주 신이 났던 하루에요. 그리고 본 벽화를 그리시는 멋진 분들 예술가들이에요. 저 큰 그림은 어떻게 그리는지 와우 진심 3분정도 바라보고 있었어요. 예술가들의 붓놀림 그리고 저 밑그림은 어떻게들 그리는건지? 신기하기도 하고 전 정말 감동도 하고 나중에 저렇게 계속 그림을 그린다면 나중에는 이 동네 전체가 그림이겠구나~ 암튼 예술가들은 멋져요. 그리고 전시회 티켓을 저번에 누가 준걸 안간적 있는데 이제는 한번쯤 그림도 보러 가야겠구나~

돌쌓기 소원을 빌고 소원이 이루어졌어요. 돌쌓기를 합니다. 그리고 소원을 빌었어요. 비뚤비뚤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밑에는 작은돌 그위에 큰돌이에요. 이런 돌쌓기 기술은 쉽지 않아요. 물론 1시간에 걸쳐서 오손도손 만든거에요. 여기는 바로 젊음의 휴양지 강촌이에요. 강촌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강촌에서 혹시 저 돌을 보게 되신다면 제 블로그에 봤다고 남겨주세요 ^^ 이돌은 제 이름만 안세겼을뿐 이 작품은 저의 작품입니다. 한땀한땀 올린 저의 정성이거든요. 돌쌓기 다시하고 싶다~

배고파서 예전에 먹은 요리사진이라도 대리만족이라고 해아하나? 대리만족 난 태어나서 다이어트 한번 해본적없다 하지만 취업후 사무실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자연히 살이 조금 붙고 있다 ㅜㅜ 그래서 중대결심 생애 첫 다이어트에 도전하였으나 점점 실패의 징조가 보이고 있다 ㅎㅎㅎ 그래서 오늘은 헛것도 보이고 해서 예전에 찍은 파스타 사진을 보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저때 그맛이었지 그래 그랬어 혼자 중얼거립니다. 아 이거 증상이 않좋아 아무래도 오래 버티지 못할거 가타요. 여러분 저에게 힘을주세요. 저 할수 있겠죠? ㅎ